연예계뉴우스2009. 5. 23. 11:50
 솔직히 여기 대구 같은 경우는
제가 보기엔 이슈화 되었지 그다지 와닿거나 침통한 정도는 아닌 듯합니다.
저는 물론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관심을 보인다든지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는 그런 태도를 보여왔지만
이번에 노 전대통령이 서거하시면서
우리나라는 그래도 경애심같은게 남아있는 것 같아 한편으로는
마음 한쪽이 찡하네요.
하지만 이전의 대통령으로서 약간은 섣부른 행동을 하신 것 같아
조금은 아쉽습니다.
심신적으로 아픈 것은 알지만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대표적인 장래희망 중 하나인 대통령께서
자살을 하셨다고 하면 과연 그 친구들은 희망 한 조각을 버리게끔 한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떠한 평가를 내려질지는 후손들에게 맡겨보도록 합시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삼가 애도를 표현합니다...
Posted by 이티얼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