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5집을 올리자마자 또 올리게 됩니다.
(이렇게 처음에 마구잡이로 올리면 나중에는 안올릴까 걱정도 내심 해봅니다 ;D)
다음 가수로는 브라운 아이즈!!!
2001년 대학 다녔을때 나왔던 그룹으로 그때 당시 신비주의를 몰고 나오며 타이틀곡 ’벌써일년‘을 히트시켰죠.
정말 새로운 반향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얼굴은 나오지 않았지만 가요프로그램 1위를 휩쓸고 다녔고 길보드차트는 말도 할것 없이 뻥뻥 터졌죠.
제 선배 중 한명은 꿈에서 브라운 아이즈가 나와서 기타를 튕기며 노래를 부르는 꿈까지 꿨을 정도입니다
(그때는 얼굴도 몇명인지도 모르는데 그 선배 꿈에 두명이 나온 것도 신기+_+)
2집도 물론 좋았고요. 근데 그 친구들이 앨범을 따로 준비하더니 서로의 성향이 틀려 결국 2003년 4월 해체되었죠.
그래서 이번에 나얼이 베스트 앨범을 준비하였고 두개의 새 노래를 넣어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윤건은 앨범활동으로 인해 불참했고요...
안타깝습니다.
두 친구 잘 융합하면 굉장한 그룹이 될텐데 말이죠.
이번 베스트 앨범 중 새로운 두곡 모두 나얼만 참여했지만(Feat. 장혜진) 상당한 완성도를 갖추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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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 Intro
02 ) 이 노래
03 ) 옛 사랑(Feat. 장혜진) 연애시대 OST
04 ) Piano Nocturn (벌써일년)
05 ) 벌써일년
06 ) 사랑2
07 ) For You
08 ) With Coffee
09 ) Song Of The Rain
10 ) 비오는 압구정
11 ) True Love
12 ) 떠나지마
13 ) 언제나 그랬죠
14 ) Noday But Today
15 ) 그녀가 나를 보네
16 ) Miss You
17 ) 오후
18 ) 점점
19 ) 이 노래 (Instrumental)
Posted by 이티얼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