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2009. 5. 12. 16:04

이번 업데이트가 공식으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발로한 번역이라도 양해를 해주길 바랍니다.

Version 1.0.13 5/11/2009

  • Lucky number 13 is the official release. (행운의 숫자 13이 공식 릴리즈 이다.)
  • kmcguire pointed out that a bit of QH was using far more memory than I'd thought, and gave a suggestion for how to improve it. It's now a lot more efficient. Memory usage reduced by ~5mb. (Kmcguire는 약간의 퀘스트 헬퍼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매모리를 지적했고, 그것을 향상 시키는 법을 제안했다. 그것은 이제 더 많은 향상을 꿰하였다. 메모리 사용량은 5메가 정도 줄었다.)
  • Handle one or two this-should-probably-never-happen errors more cleanly (한 두번 다루어졌던 문제는 좀 더 깨끗하게 에러를 일으키지 않게끔 하였다.)(?????)
  • Possibly remove some jerkiness issues people were having(여러분들이 가지고 있었던 몇가지 문제를 가능한 한 지웠다.)


이건 퀘스트 헬퍼 검색 결과 링크   ->   http://wow.curse.com/downloads/wow-addons/SearchResults.aspx?q=QuestHelper

애드온 저장, 수정용 프로그램은 
http://www.myaddon.co.kr/

이거입니다.

보통 피씨방에 애드온이 깔려져 있으면 이걸로 삭제하고 자신이 서버에 올려놓은 애드온을 다시 불러들여서 저장하면 됩니다.

Posted by 이티얼마예요
Etc2009. 3. 19. 01:12

작성자 : 헤이KIN넛  출처 :slr클럽 자게



외국인들 한국의 이런 물건에 떡실신

1. 미쿡 유학시절 (본인 미대생) 돌려쓰는 색연필 (초등학생때 주로 쓰는거) 가져가서 돌려서 써줬더니
   미국애들 떡실신. 조낸 신기하다며 입에 거품물고 열광함.

2. 브루마블을 가져가서 룰을 설명하고 세계인과 브루마블을 즐긴적이 있는데
    브루마블에 떡실신. 마약보다 더좋아하는 것 같았음. 특히 황금열쇠의 백미에 푹빠졌었다는...

3. 한국인 여자애가 공기놀이를 전파하자 또다시 떡실신. 중국 기예단 서커스보다 신기한 손기술이라며
    다들 가르쳐달라고 열광.

4. 떡실신하는게 신기해서 한국에서 비장의 무기 흔드는 샤프 가져옴.
    그날 소더비 경매 뺨치는 가격에 팔라는 소리가 나올지경.

5. 향기나는 펜을 마지막으로 보여줬더니 난 미국 뉴욕땅에서 신대접 받았음.


이밖에도 김부터 시작해서 불고기 바나나킥 신라면 등등 음식에도 열광했지만
한두개가 아님.ㅋㅋㅋ


그냥 올려봤는데 재밌어하시길래 2탄 갑니다.ㅋㅋㅋㅋ

1. 지난 겨울 영국인 친구 세명이 놀러왔는데 가방에서 일회용 라이타 5개 나오는 것 보고 떡실신.
   지금 환율로 영국은 라이타 하나에 대략 2~3 천원쯤 하는걸로 알고있음.
   300원이라고 하니까 편의점에서 사재기했음. 그쪽에 bic은 없나? 있을텐데...

2.  미국에서 일본인 유학생이 스시집에 아메리칸들과 나를 데려갔는데 일본친구가 젓가락질을 가르치고있을때
     오른손에 수저 둘다 집고 국물과 스시를 번갈아가며 먹는 날 보고 다들 떡실신.

3.  새콤달콤을 주머니에서 꺼냈더니 신세계를 보았노라는 표정으로 개 사료먹듯 처묵처묵.
      돌아온 후 이메일에 무려 일곱명이 secom dalcom 보내달라고 요청함.

4.  작년에 뉴욕갔을때 옥션에서 사입은 6만원짜리 디스퀘어드 이미테이션 청바지를 입은 나를 보고
     미국애들 떡실신. 한국 귀족으로 변신할수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5.  이건 좀 자랑스러운거. 내가 글씨를 좀 잘써서 친구한테 이메일 말고 의미있게
     플러스펜(뭔줄 아시죠?)으로 휘갈기며 편지를 쓰고있었는데
     완전 동양 문화의 정수라며 떡실신.

6.  한국에서 PMP 가져갔다는 친구는 그저 영화만 봤을 뿐인데 아이팟터치보다 우월한거 아니냐는 외국인들 질문에
    한국가면 그냥 TV도 나온다고하니까 떡실신.

7.  1탄에서 바나나킥 얘기를 안했는데 바나나를 모토로 만든 과자라고 설명하며 입에 넣어줬더니 씹지도 않았는데
    혀에서 녹는다며 떡실신.

8.  내방에 있던 쿠쿠 밥솥을 보고 완전 거품물고 쓰러짐.
     밥문화권 애들이 냄비갖고 푸석푸석한 밥을 지으며 부엌에서 안절부절하며 있는 것을 보고
     내방에 데려와서 쿠쿠를 보여준 후 취사 눌러놓고 TV보면서 볼일 보라고 했더니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왔냐며 거품물고 떡실신.




문화가 다르니까 신기한게 많은가봐요.ㅎㅎㅎㅎ

특히 한글보고 신기해하던데요.

홋 -> 이글자보고 모자쓴 사람같다며 실신하던 외국인도 있었어요.ㅋㅋㅋ


하나 추가 

9. 우리나라 왔던 외국인들 인터넷 속도보고 존니스트 빠르다고 개거품. 지네나라가서 절로 빨리빨리가 나온다는..ㅋㅋㅋ
    그리고 짜장면시켰더니 20분도 안되 배달되고 다먹은 그릇 문밖에 내놓으니까 여기가 아틀란티스라며 개거품물고 실신.


1. 젓가락 숟가락 일체형 아실라나? 반으로 갈라져서 젓가락되고 합치면 숟가락되는.
   한번 학교에서 도시락 싸와서 먹자고 피크닉을 했었는데 그 비장의 연장을 꺼내어
   신세계를 보여줬더니 떡실신. 인크레더블 언빌리버블 퐌타스띡 찬사란 찬사는 다나온 발명품이었음.

2. 도대체 왜 떡실신한지 모르겠는 물건.
    미숫가루 봉지를 찝어놓은 집게가 있었는데 그게 꽃게모양이었음.
    뭐라 설명을 해야하나...왜 콘푸로스트같은거 공기들어가면 눅눅해지니까 그걸 방지하기위해 나온
    비닐 집게 아시죠? 그거 보고 떡실신. 자꾸 옆에서 딸깍거리면서 집게보고 좋아하길래
    그냥 선물로 줌.
    덤으로 미숟가루 우유에 타맥였더니 몇달 뒤 검은머리로 염색까지하는 한국 팬됨.

3. 전공이 미대다보니 쓸일이 있지않을까해서 어렵게 구해간 색깔 샤프심.
    이걸 필통에서 꺼내 아까말한 흔드는 샤프로 흔들어 사용하는 순간
    지켜보던 교수마저 수업하다말고 이게 뭐냐며 물어봄.
    말그대로 흔들면 나오은 샤프에 색깔있는 샤프심을 끼운것 뿐이다라고 설명하자
    날 신처럼 떠받들며 한국에서 보내달라고 조르는 사람들...

4. 한번은 김에 밥을 싸먹는데 미국인 두명이 그 검은 종이가 뭐냐며 비아냥거림
    닥치고 처먹어보라고 김에 밥 싸서 맥였더니 거의 식중독수준.
    결국 그날 두달은 먹었을 김 동나버렸음. 맥주에 김을 연결시켜주니 파티할때 날 요리사로 추대함.

5.  결국 정말 파티에서 요리를 하게되었는데 어머니께 메일로 재료와 요리법을 보내달라고했음.
     메뉴는 고추장 양념 삼겹살, 불고기, 비빔밥...처음엔 이런거 뭐 좋아한다고들 하는데 진짜 좋아하겠어
     라며 반신반의로 만들었더니 그날 친구의 친구까지 불러와서 내가만든 음식 먹이고...
     처음에 스무명이 시작한 파티 요리 시작하고 100명인가... 재료는 지들이 계속 사다주겠다며 요리만시킴.
     100명쯤 왔을때 잘 찾아보면 헐리우드 스타라도 있을줄 알았음.
     아는사람 다데려왔을듯...조금 뻥 보태서 100명인데 정말 나한테서 배식받아갔음.ㅋㅋㅋㅋㅋㅋ

7.  한번은 놀이공원 놀러갔다가 사격장 발견. 우연인지 뭔지 그날 인형 7개 획득하자 
     어떻게 그렇게 총을 잘쏘냐길래 나 2년동안 군인이었다고 말하자 떡실신.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 온 한국인 학생이 요리까지 잘하고 조국애(__;)까지 있다며 거품물고 쓰러짐.

8.  녀석들이 김치라는 음식에 친근해질 무렾, 피자에 질린 내가 집에서 김치부침개를 하고있었음.
     냄새맡은 녀석들이 좀비처럼 처들어오길래 이게 뭐하는짓이냐고 버럭했더니 오히려 이게 무슨 음식이냐고 버럭함.
     나를 통해 한국의 맛은 믿을만하다는 인식이 생겨버린 녀석들에게
     결국 한국식 피자 아니면 팬케익이라며 선사함.
     우리나라사람들도 제일 좋아하는 부침게 끝부분 바삭한부분에 눈물흘리며 절규함.


이후 나는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다니며 그리핀도르 기숙사에서 살다온 한국인 군인출신 요리 잘하는 미대생이라고
불렸음.

아 맞다. 담배 This를 보고 떡실신한 외국인도 있었음. 아마 '이것' 때문이었을거임.ㅋㅋㅋㅋㅋㅋ



저의 에피소드들의 기대하지도 않았던 여러분의 성원 비스무리한 반응에 힘입어 4탄 들어갑니다.

뉴욕에서 생겼던 일.

1. 내가 군대를 사단 사령부 행정병으로 다녀온 탓에 파워포인트와 엑셀의 신이 되어있었다.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기본이요 영문타자정도야 이미 익숙해져있던 어느날
   팀끼리 발표를 하는 수업이 있었고, 난 현란한 키보드 드리블로 파워포인트를 작성하자 애들 떡실신

2. 아무래도 미대생이다보니 연필과 지우개가 많았을 터...카페에 앉아 흑인 간지남(윌스미스 뺨치게 멋있음)
   친구와 둘이서 여학우들을 기다리는데 늦게온다고 전화오자 내가 지우개따먹기 (아시죠?ㅎㅎ)를 전파함.
   갑자기 윌스미스가 에디머피로 변하며 박장대소 눈물콧물 다빼면서 눈에 불을 켜고 KO를 외침.

3.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데다가 공으로 하는건 다 자신있던 제가 키가 조금(?) 작은편이라 흑인 백인
    우월체형들이랑 10달러씩 내기를 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풋볼도 안되겠고 축구는 안좋아하길래 결국에 생각해낸 구기종목이 족구!
    얼핏보면 간단할것같은 족구에 여러가지 서브를 조미료처럼 첨가하자 거품물고 달려들어 너도나도 장래희망 족구선수.
    족구를 가르쳐주자 다니던 대학 내에 리그가 생겼다. 아직도 그친구들 족구를 내가 창안한줄 안다.

4. 친하게 지내던 김모양이 한국에서 키높이 깔창을 가져왔었다. 그것도 에어달린걸로.
    갑자기 키가컸다며 놀라던 양키들에게 자신의 나이키 에어포스원을 벗어서 안감을 보여주자 호빗들 떡실신.
    김모양은 김느님이 되어버렸다.

5. 글쓰다 생각났는데 뽑기를 만들어본적이 있다. 앞서 소개했듯 난 거기서 요리사였기에 내가 만드는 음식은
    일단 닥치고 먹어보자는 식의 친구들에게 과감히 뽑기라는 신문화를 넌지시 건내보았다.
    당연히 실신. 얼마뒤 친구집에 놀러갔더니 국자가 새카만걸 보고 피식 했다.



호그와트 마법학교 그리핀도르 기숙사 학생식당에서 요리를 하다가 온
족구의 창시자이며 조국애까지 있는 총잘쏘는 한국 유학생이 된 나는 계속해서 미국땅의 친구들을 떡실신시켰다.


1. 학교에 멕시칸 친구가있었다. 매운 음식은 자기네가 최고라며 멕시코 음식점에 친구들을 데려갔다나...
   난 그냥 집에서 신라면 끓였다. 덩치 산만한 흑인도 울고 에디머피도 울고 멕시칸도울었다.

2. 다시 김 모양. 김 모양이 지하철에서 화장을 했단다. 덜컹거리는 지하철에서 립스틱을 정확히 바르는 것을 보고
   여자애들 떡실신. 아이라인 그리는거 보고 거품물고 가르쳐달라고 안달.

3. 한글로 요셉 어쩌구의 이름을 써달라길래 '요 셉' 써줬더니
    '요'자가 존니스티스트 웃기다며 거품물고 뒤집어짐.
    인크레더블 핸드 오브 갓 언빌리버블 지쟈스 크라이스트를 외치며 한글 귀엽다고 가르쳐달라고함.

4. 이친구들은 한국인 머리묶는거에도 떡실신.
    한번 친구가 비녀를 꼽고 왔더니 소 핫핫 왓어 뷰리풀 그러면서 신세계에 입문.

5. 축제 비슷한 기간에 어떤 거리에 우리나라 나이트 명함뿌리듯이 뭘 뿌리는걸 보고는 내 친구가 다가가
    현란한 손목스냅으로 명함을 에스에프볼 던지듯 휘날리자 미국인 알바생들 관광 떡실신. 거품물고 찬양.
    가르쳐주소서.

 

DVD프라임에서 본 건데 너무 웃겨 가져옵니다. 문제되면 삭제하겠습니다.

Posted by 이티얼마예요
Etc2009. 3. 11. 19:08

저는 와우할때 이것만 깝니다.

거의 솔로잉만 하다보니 레이드용 애드온은 안 필요하더라구요.

첨부파일은 0.93버전이구요.


새버전이 나왔을시
이건 퀘스트 헬퍼 링크   ->   http://wow.curse.com/downloads/wow-addons/details/quest-helper/download/334362.aspx


이건 퀘스트 헬퍼 검색 결과 링크   ->   http://wow.curse.com/downloads/wow-addons/SearchResults.aspx?q=QuestHelper

애드온 저장, 수정용 프로그램은 
http://www.myaddon.co.kr/

이거입니다.

보통 피씨방에 애드온이 깔려져 있으면 이걸로 삭제하고 자신이 서버에 올려놓은 애드온을 다시 불러들여서 저장하면 됩니다.

Posted by 이티얼마예요
Etc2008. 6. 29. 09:41
와우 디아3가 저도 모르게 나왔군요.

이것은 오프닝
디아2의 뒤이은 3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못하게 만드는군요~

이것은 플레이 동영상 바바리안(Barbarian)하고 윗치 닥터(Witch Doctor)가 나오는데
비주얼은 역시나 좋네요.
다만 어떠한 사양으로 받혀줄지가 의문이군요.
스타2도 마찬가지구요.
Posted by 이티얼마예요
Etc2008. 2. 22. 10:11

이력서는 그럭저럭 쓰겠는데 자기소개서는 도대체 어떻게 써야하느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인터넷이나 오프라인 책자로 제작된 많은 자료 중에는 흔히 범하는 오류에 대해서는 많이 다루고 있지만 자기소개서를 잘 쓰기 위한 사전 준비방법에 대해서는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오늘은 취업준비 기간이 1년 이상으로 비교적 시간적 여유가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자기소개서를 잘쓰기 위한 사전 준비과정에 대해서 몇가지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원하는 기업의 채용정보 및 채용동향을 파악하고 모니터링 한다.


당장 취업을 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기업의 채용공고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것은 두말할 것 없습니다. 최소 1년전부터 원하는 기업의 공채나 수시채용이 진행될때 지원서식은 어떻게 되는지 미리 파악해두어야 합니다. 어떤 특정 주제를 주고 추진(실천)계획을 수립하는 미션형 자기소개서인지, 온라인 지정서식인지, 창작형 자유서식인지 등을 사전에 알아두면 남은 기간동안 전략적으로 자기계발 또는 경력(경험)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인터넷상에 떠도는 자기소개서를 벤치마킹한다.


인터넷상에서 자기소개서를 구하는 것은 아주 쉬운일이 된지 오래입니다. 잘 된 자기소개서에서부터 불합격하기 좋은 유형의 자기소개서들을 두루 벤치마킹하면서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세요. 잘된 자기소개서를 보고는 경력이나 경험 중심으로 분석을 하여 남은 취업준비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잘못된 자기소개서를 통해서는 뭐가 잘못되고 혹시나 자신도 해당되는 내용이 있지는 않은지 미리 점검해봄으로써 자기 스스로 취업경쟁력을 자가진단하고 향후 보완해나가야할 점을 쉽게 찾을수 있을 것입니다. 잘못된 자기소개서 샘플 속에 있는 핵심소재나 내용이 자신과 일치하는 부분이 있다면 이것은 앞으로의준비과정에서 적극 개선해야 할 포인트겠죠.


셋째, 모든 일을 함에 있어 실적관리를 한다.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한다면 큰 것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큰 범위에서 장기적인 이익을 기대하되, 취업을 앞두고 사소한 활동하나도 실적으로 관리할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경험이나 경력의 수준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되, 기록문서나 보고서, 기타 증빙서류 등으로 관리를 해야합니다. 여행을 갔다왔다면 여행후기를 써놓고, 어느 기업에 견학을 갔다왔으면 견학후기를 만들고, 인생의 멘토를 만났으면 그에게서 정중히 메세지 하나를 부탁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생각하고 실천한 것은 미래 자기소개서가 그토록 갈망하던 소재중에 하나가 될 것이기 때문이죠.


넷째, 인터넷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한다.


요즘은 말보다 빠른 것이 인터넷일 정도로 웹상에서는 많은 정보들이 하루에도 수천, 수만건씩 생성되고 또한 소멸되고 있습니다. 1인 미디어 시대에 자신만의 블로그나 미니홈피(또는 카페) 하나 정도는 만들고 관심분야의 정보를 꾸준히 수집하면서 전공학습 및 자기계발 노력을 기울이십시요. 방문자가 많을수록 스크랩해간 나의 글이 많을수록 자신의 인지도는 높아지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적극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또한 관심분야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인터넷커뮤니티(카페 또는 동호회) 하나정도는 적극적으로 활동하세요. 적극적인 자기계발 노력상을 보여줄수 있고 남들이 구구절절 감정에 호소할 때 "저의 노력을 직접 여기서 확인하세요" 라는 한문장의 카리스마를 보여줄수 있습니다.


다섯째, 관련분야의 경력 및 경험을 쌓을수 있도록 한다.


여러분들은 기업이 원하는 정보중 어떤것을 준비하고 있나요? 관련분야의 경력을 쌓을 수 있는 노력이라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여의치 않다면 최소한 경험정도는 할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가 실시하는 교육 및 홍보프로그램 참가나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 공모전, 객원마케터, 모니터링, 고객평가단(체험단) 등등 눈과 귀를 열고 발품 팔면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합니다. 입사지원동기에서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관련분야에 적극 도전하십시요.


여섯째, 다함께 차차차를 해보세요.


개인주의화로 인해 2인 이상이 호흡을 맞춰서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하거나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것을 보기가 힘듭니다. 동아리 활동을 하더라도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없는 정도의 단순활동에 그치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구요. 기회가 있을때 내가 모르는 사람들과 적극적으로 팀을 이뤄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해보고, 단체활동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편하자고 나홀로 생활을 했다가는 미션형 자기소개서에서 한방 먹기 일쑤입니다. 힘들게 하는 질문의 유형은 "자신의 단체(동아리)활동에 대해서 소개하고, 그것이 가지는 의미를 서술하시오"입니다. 이제 "오늘 하루 어떻게 힘들게 의미를 부여해볼까?"를 고민해보세요.


일곱째, 자기만의 경험치를 쌓으세요.


남들 다하는 아르바이트 하고, 남들 다하는 공부하고, 남들 다하는 동아리 활동하면 차별화된 가치를 얻을수 있을까요? 아르바이트를 하더라도 남들이 하지 않는 것에 도전하고 자신만의 가치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하세요. 공부와 동아리 활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기만이 할 수 있는 경험을 쌓되, 그 결과는 가치로써 보상을 받으세요. 돈을 쫓아 힘든 노동을 하는 것은 오래전 추억으로써 충분하니깐 이젠 자기만의 차별화된 가치로 보상받을수 있는 특별한 일에 도전해보세요. 다시말해 나를 대표할수 있는 활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상. 자기소개서를 첨삭하면서 느낀 점을 토대로 취업을 1년 이상 앞둔 예비구직자들을 위해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네이버에 수다보살(ldh61)님께서 직접 작성하신 글입니다.

Posted by 이티얼마예요